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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TIL내일배움캠프/TIL 2024. 6. 10. 20:58
오늘 배우고 느낀 것
그냥 해
심화 과제까지 끝낼 줄 알았던 오늘은 무한 졸음의 굴레와 엎어버리기의 연속이었다.
윤정 매니저님과 취미 이야기를 할 때 일기를 적는 것을 언급하면서 내 TIL이 내 일기장과 유사하다고 털어놓았더니 매니저님이 1기 수료 때 작성했던 경험을 들려주셨다. 예를 들어 팀원들과 소통에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다면 왜 그랬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해 적어보기도 하셨다고. 그래서 티아이엘은 조금 더 분석적인 일기장처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계속 개인과제를 엎었던 이유는 문제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음에도 어떻게든 되겠지~ 했다가 다른분들이 질문방에서 튜터님과 나눈 대화를 보고서야 그것이 그것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일은 튜터님께 질문하는 법에 대해 공지를 확인하고 가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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