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40612 TIL
    내일배움캠프/TIL 2024. 6. 12. 23:31

    오늘 배우고 느낀 것

    어제 첫 공가를 내고 병원에 다녀왔다. 그 결과 에스파보다 더 진정성 있는 쇠맛 인간이 되었다. 인생 첫 깁스와 건초염을 얻어 사이버틱한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소리다. 건초염은 보통 50대 이상이 많이 걸리는데 요즘엔 나같이 컴퓨터와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이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는..~ 또 다른 특징은 조금 아플 땐 신경도 안 쓰다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서야 병원을 찾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이라는 것. 나 역시 그들 중 하나였다.

     

    정신력이 문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말하면 바이러스가 들어올 수 있는 문. 문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 마인드셋부터 튼튼하게 쌓아올려야 한다. 부디 단단해지렴.

    도와조 KPT

    이건 우리조 회고 내용인데, 개인 활동에 익숙한 분들과 팀 활동을 진행하면서 의외의 침묵과 의외의 적극성에 놀라고 또 배운 시간이었다.

    팀 활동이라는 게 직접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과제를 수행하는 게 아니더라도 서로 응원해주고, 위안을 삼고, 도움을 주고 또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팀읉 통해 많이 느끼고 간다.

     

    개인과제에 대한 내 회고를 시작해보자면,

     

    캐치테이블 UX/UI 분석

    1. AEIOU 방법론2. 친화도 분석3. HMW( HOW MIGHT WE? ) 접근법4. 게슈탈트 심리학 / UX/UI 심리학 법칙 / UX 비주얼 디자인 원칙을 적용해 사례 분석5. 프로토타입 제작

    cheesecakeeeee.tistory.com

    위와 같은 과제를 진행하면서 80% 정도만 집중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몰입이라는 표현은 감히 사용하고 싶지 않다. 난 언제쯤 온전히 몰입하는 순간을 자주 맞이할런지. 아무튼 앞으로는 주어진 것에 몰두하는 법을 연습할 거다. 작은 과제부터 해보자~ 윤정 매니저님이 말씀하시길 나인투나인에서 졸음과 피로가 찾아온다는 건 체력적으로 부족한 거라고. 1시에는 자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과제 때도 느낀 건데 궁금한 게 있어도 튜터님께 잘 못달려가는 나-는 정말 아직도 의외이다. 이제는 받아들이자. 모르면 일단 달려가렴. 가서 혼도 나고 배우기도 하고, 모르는 채로 가만히 있지는 말자. 

     

    앞으로도 계속 지속해주었음 하는 건 지금처럼 기록을 좋아할 것, 팀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것, 아프면 병원에 달려가고 모르는 건 팀, 구글, 튜터님들 등 어디든 달려가서 알아낼 것.

    '내일배움캠프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617 TIL  (0) 2024.06.17
    240613 TIL  (1) 2024.06.13
    240610 TIL  (0) 2024.06.10
    240605 TIL  (1) 2024.06.05
    240604 TIL  (1) 2024.06.0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