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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배움캠프/WIL 2024. 6. 28. 23:37

    5주차

    KPT로 돌아보는 WIL


    과제로 시작해서 과제로 끝난 이번 주.
    과제를 엉망진창으로 제출한 것과는 별개로 캠프 시작하고 가장 즐거웠던 주였다.
    과제를 하려면 기본적인 것을 익혀야 하기에 머리에 들어오는 게 생기고 하나하나 혼자 고민하면서 손이 기억하는 경험이 생긴다는 거. 바빠서 우는소리할 시간이 별로 없고, 조금만 쉴까? 유혹에 빠질 시간 역시 없다는 것-이 그 이유.

    다시 과제 이야기로 돌아가 kpt도 진행해보자.

     

    KEEP(지속할 것)

    팀원들과 소통
    다양한 인사이트부터 공감과 위안, 동기부여까지 얻어가곤 한다.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 좋다.

    튜터님 찾아가기
    자주 뵙는 건 아니지만 머리에 물음표가 가득할 때 가는데, 뵙기 전에 생각도 한번 정리해볼 수 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 적극적으로 다녀봅시다.

    해야하는 걸 하기
    안나에서 유미가 “난 하고 싶은 건 다 해요.”라고 했던 것 같다. 본인은 “난 하기 싫은 건 안 해요.”를 외치며 살아왔다.
    여전히 정말 재밌는 게 무엇인지 궁금하다. 무엇이 나를 가슴 뛰게 하는지를 항상 궁금해했고, 재밌는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면 늘 가차 없이 그만두는 인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하면서도 한달 동안 괴로운 날도 많았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난 어차피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려는 사람이니까 이번에는 해야 하는 일을 한번 해보자고. 그러라고 이 환경이 조성된 것 같아

    PROBLEM(문제가 된 것)

    복습을 안 한다……
    매번 다시 찾아보는 거 지겹지도 않니? 그게 복습이라고 합리화하지 않길 바람.

    포장을 예쁘게 해도 알맹이가 없으면 티가 난다
    당연히. 디자인 시스템은 ‘일관된 디자인’을 위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제때 자고 먹자
    밤새서 과제를 한다거나 밥을 굶지 말자.

    TRY(시도할 것)

    복습
    틈틈이 피그마와 블로그 활용해서 개념 익히기

    보기 좋은 과제 제출
    *보기 좋은 과제란 시각적으로만 충만한 것이 아니다. 제출 의도를 잘 파악하고 고심한 흔적이 드러나있는 것이 먼저, 시각적인 건 그 후에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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